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움받는 용사를 연기한 나는, 어째서인지 라스트 보스가 좋아해서 같이 생활합니다! (문단 편집) === 카무이 국 === 일본을 모티브로 한 나라. 요도라는 위험한 칼이 다수 존재하며 이를 봉인하고, 요도를 악용하려는 무리들로부터 요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언급된다. 작중 언급되는 걸 보면 나라 자체는 그리 강대하지 않은 듯. * '''겐무 무라사메''' 토우카의 아버지. 이자나미 신사의 주지. 토우카의 공적으로 가문이 복권되면서 겐무 또한 본래 무라사메 가문이 역임했던 고위직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아레스의 생존에 대한 단서가 발견되자 토우카의 공적이 거짓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아레스 암살을 획책하고 있다. 메인 빌런은 아니지만, 가르드 왕국이 고위층이 나서서 아레스를 다시 편입하려고 움직이는 걸 생각하면 자칫 가르드 왕국과 카무이 국의 국제 분쟁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위험 인물.[* 설령 국제 분쟁까지 번지지 않더라도, 겐무의 세력이 가르드와 인간끼리의 갈등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다만 딸인 토우카가 겐무의 음모를 알아채고 대처하려고 움직이고 있으며, 그가 보낸 암살요원들은 노블 케르베로스가 철저하게 마크하고 있어서 갈등 유발과 별개로 암살 자체가 성공할 확률은 낮다.[* 리부트 이전에 직접 아레스와 붙었을 때의 묘사를 생각하면, 노블 케르베로스의 마크까지 붙은 지금은 암살이 성공할 확률이 0이라고 봐도 무방한 레벨이다.] * '''유리&카에데''' 토우카의 부하인 쌍둥이 자매. 직업은 둘 다 은밀. 본래 암살자였으며, 마신 토벌 공적으로 급격하게 부각된 토우카를 암살하라는 의뢰를 받고 토우카를 죽이려 한 것이 첫 만남이었다. 그러나 토우카의 압도적인 실력에 패배해 붙잡혔는데, 그녀들의 실력을 눈여겨본 토우카가 오히려 스카웃해서 부하로 받아들였다. 토우카의 부하가 된 후로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대우 덕분에 토우카에게 충성하였다.[* 대우가 달라진 정도로 충성하는 게 가볍게 보일 수도 있지만, 이전에는 의뢰에 실패하면 그대로 숙청당할 정도의 취급에다 불합리한 의뢰도 많았고, 죽을 위기를 맞이한 적도 셀 수가 없었다. 자매에게 있어서 토우카는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생명의 은인 레벨이다.] 소피아로부터 아레스 생존 가능성을 알게 된 토우카가 아레스를 찾기 위해서 그녀들을 파견했지만, 겐무가 그녀들을 따로 불러서 몰래 아레스 암살을 명령한다. 쌍둥이는 토우카의 지시와 배치되는 명령에 고민하지만, 아레스 암살 쪽에 무게를 싣는다. 일단 입장상 겐무가 토우카의 상관인 것도 있지만[* 공적을 세운 본인보다 아버지가 지위가 더 높은 이유는 신사 주지가 남성만이 얻을 수 있는 직위였기 때문이다.], 겐무가 그를 쓰레기 용사 아레스라고 밝히면서 토우카와 카무이에 재앙이 될 거라 속였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쪽은 캐릭터성은 그대로지만 2차 리부트로 행적이 다소 바뀌었다. 원래는 니드호그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난입하여 아레스 암살을 시도하다 사강마에게 제압당하고 후퇴하는 전개였지만[* 정확히는 아레스가 상대를 죽이지 않으려고 해서 약간 곤경에 처했을 뿐, 그녀들의 실력으로 아레스를 암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레스와 달리 사강마는 암살자를 살려줄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난입하여 곧바로 그녀들을 쫓아낸 것.], 리부트 후에는 노블 케르베로스의 마크로 아직 아레스에게 접근조차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